합격후기

연미정 선생님 강의 듣고 51회 한능검 합격했습니다 한국사
작성자 : 윤*빈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21-02-19 19:27:14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 후기
※ 아래 양식에 따라 합격후기 작성 부탁드립니다 :)

(미션 1. 1,000자 이상 작성)

□ 기본정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회차: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급수: 3급 합격





* 회차와 합격 여부가 보이도록
합격인증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합격발표페이지)

(미션2. 국사편찬위원회 합격발표페이지 이미지만 인정됩니다.)

□수강후기

1.한능검 합격 준비 기간 / 방법을 작성해주세요.

 

준비기간은 1월 중순부터 3주정도 준비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를 할 지 인터넷 강의를 들을지 고민을 하던 중 해커스 한국사 강의를 알게되었고, 교재 구매 전 김승범 선생님의 흐름 잡기 무료 강의 수강 후 교재 구매를 하고 연미정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하루에 2~3강 수강 후 복습과 예습을 반복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준비했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앞으로 있을 52회 시험 준비를 위해 전보다 철저한 예습과 복습 그리고 기출문제 반복 숙달을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할 것입니다. 



2.해커스 한국사 강의&교재 수강후기를 작성해주세요.

 



1월 중순부터 제 51회 한능검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사 공부에서 손을 뗀지 5~6년이 넘어가니까 한국사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노베이스 상태로 시작을 했습니다. 한국사 뿐만 아니라 공부라는 것 자체를 굉장히 오랜만에 해서 시작자체가 어려웠습니다. 우선 해커스 한국사 심화 2주합격 교재 구매 후 김승범 선생님의 흐름 잡기 무료강의 수강 후 연미정 선생님의 쉽게 합격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강의를 구매하고 수강했습니다. 저는 우선 암기를 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먼저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암기 보다는 먼저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베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연미정 선생님의 친근하고 편안한 설명이 빠른 이해를 도왔습니다. 내용이 어렵거나 복잡한 부분은 강의를 여러번 들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후반부 내용으로 공부할 수록 전반부 내용이 헷갈려 어려움을 겪었지만 쉽고 재미있게 설명된 교재와 선생님의 알찬 설명이 있어 그런 어려움은 극복했습니다.





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체감 난이도 및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난이도는 쉽다, 어렵다로 판단하기 보다는 정말 딱 열심히 준비한 만큼 나오는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체감한 난이도를 말씀드린다면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철저한 예습, 복습과 기출문제 풀이의 반복이 있었다면 헷갈리는 문제도 없을 것이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문제들도 더 쉬웠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2급 이상의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시험이었습니다. 4월에 있는 5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응시해서 더 좋은 결과를 획득할 예정입니다.









4.시험장 환경, 필기시험 Tip 등 추가적으로 들려주고 싶은 스토리를 작성해주세요.

 

제주 영주고등학교에서 시험 응시를 했는데, 시험장 환경은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의 배차시간이 너무 길고 시내에서 거리가 조금 멀다고 느껴졌지만 크게 문제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 내부는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고 적절한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어 안심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시험의 팁으로는 빠른 개념 정리와 중요 사건, 인물 암기 후 기출문제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못해 문제에 대한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문제 유형과 자신이 많이 틀리는 키워드를 파악하고 시험 대비를 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해커스한국사 선생님[연미정,김승범]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이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면서 합격한 것도 기분이 좋지만 생각보다 한국사라는 과목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알아갔습니다. 연미정 선생님의 일제 강점기 파트 강의를 들을 때에는 화가 나기도 하며 일본에 대한 적대감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봤던 역사 드라마나 영화에서 모르고 자나쳤던 인물과 사건들을 연계해서 배우니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됐습니다.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끝났지만 52회 시험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좋은 교재와 강의를 제공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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